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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rt 1 (feat. 허각)
| Part 2 (feat. 양다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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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 11월 3일 발매된
MC몽의 6집의 수록곡.
허각이 피쳐링을 한 노래이다. 가사의 내용은 MC몽 자신이 자만했던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친다는 내용이다.
중간에
꼬마무당을 언급하고 자신이 잘못했다고 시인한다.
멜론 2014년 연간 순위 79위에 드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.
2019년 자신의 8집에서 후속곡인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Part.2를 공개했다.
내가 그리웠니라는 6집 타이틀곡이 제목과 가사로 논란이 되었는데, 차라리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반응도 있었다.
MC몽 허각 그땐 그랬어 막 잘 나갈 때라서 돈에 환장해 독이 찰 때라서 없던 놈이 뭐가 생기니까 끝없는 욕심은 더 땡기니까
여자는 더 꼬여 사람이 우습게 보여 자신을 괴물로 만드니까 내가 내가 내 무덤을 파고 파니깐 내 사람들 하나 둘 떠나니까
억짜리 시계 팬트 하우스 스윗 노래 부르는 기계 몇 십 억의 수입 생각 없는 기부 믿음 없던 기도 밤이면 밤마다 덮치는 파도
이상해 그때가 안 그리워 그대가 있음에 하나도 안 두려워 아둥바둥 싸우고 사는 사람같이 이제야 내 모습이 안 더러워 사랑이 없는 인적 없는 홀로 버려진 외딴 섬 바람에 부딪혀 그대 이름마저 지운 난 사랑한단 말에 울컥 다 쏟는다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너와 나는 트러블 스캔들 떠나가는 팬들 요즘 유행은 뭔지 잃어버린 트렌드 아들과 같이 숨어버린 엄마 그 분에겐 간절한 기도만이 평화
몰래 듣지 말아요 내 노래 몰래 울지 말아요 두 볼에 꼬마 점쟁이야 네가 딱 맞췄어 이게 바로 불효 중에 불효자야
뉴스에 나온 횟수 만큼이나 내려가는 호감지수 실수가 낳은 가수 사랑 받은 만큼 넌 더 혼나야 해
이상해 그때가 안 그리워 그대가 있음에 하나도 안 두려워 아둥바둥 싸우고 사는 사람 같이 이제야 내 모습이 안 더러워 사랑이 없는 인적 없는 홀로 버려진 외딴 섬 바람에 부딪혀 그대 이름마저 지운 난 사랑한단 말에 울컥 다 쏟는다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너와 나는 그녀의 몰래 훔친 눈물 보면 다시 살고 싶고 나만 보면 웃어주는 너와 같이 살고 싶고 하늘을 뻗으며 너에게 하는 말 이 길의 끝에서 마지막 사랑을 I'm nothing without you I'm nothing without you 널 사랑해 그녀의 몰래 훔친 눈물 보면 다시 살고 싶고 나만 보면 웃어주는 너와 같이 살고 싶고 하늘을 뻗으며 너에게 하는 말 이 길의 끝에서 마지막 사랑아 저 하늘에 난 소리쳐요 사랑한단 말에 울컥 다 쏟는다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너와 나는 그땐 그랬어 막 잘 나갈 때라서 그땐 그랬어 막 잘 나갈 때라서 그땐 그랬어 막 잘 나갈 때라서 그땐 그랬어 막 잘 나갈 때라서
이상해 그때가 안 그리워 그대가 있음에 하나도 안 두려워 그대가 있음에 하나도 안 두려워 |
MC몽 양다일 곧바로 데리러 갈게 조금만 참고 거기서 기다려봐 헤어지는 마지막 할머니 한 마디 문득 기억이 나 보고 싶고 두렵고 미안 길을 자주 잃어버린 시간 할머니 품에 안겨 라면 하나 끓여 주면 울음을 그쳐
나쁜 사람 아닌 나뿐인 사람을 찾고 울고 그 울던 아인 자라 못된 사람으로 살고 울고 그땐 그랬지만 이젠 숨고 살어 별명 My life is 존버 뉴스는 매일 TOP을 찍네 못 봐 댓글은 내 피로 범벅
정신병이 너무 많아 내 머릿 속엔 한 가득 요새 말 요새 리듬 너무 빨라 난 느리거든 사랑한단 그 말이 더 듣고 싶어 혼자서 외치고 되묻던 그대의 미소 눈물을 만지며 말해 그대가 있음에 또 다른 행복의 시작 열등감만 찌들어 갈 바엔 그냥 Bye Bye Bye 암담한 시선으로 볼 바엔 그냥 Bye Bye Bye 사람들이 말해 부질없는 일에 시간 버리는 놈은 되지 말라고 모두들 야속해 남이 가진 기쁨을 보고 손가락질하는 모습도
아침보다 밤이 더 어울려 익숙한 패턴 잦은 술자리에 불러도 작업실에 그냥 갇혀 살아 나 Happiness ain’t too far 아마 햇빛은 또 뜰까 무대 위가 그리워 무대 위가 그리워
정신병이 너무 많아 내 머릿 속엔 한 가득 요새 말 요새 리듬 너무 빨라 난 느리거든 사랑한단 그 말이 더 듣고 싶어 혼자서 외치고 되묻던 그대의 미소 눈물을 만지며 말해 그대가 있음에 또 다른 행복의 시작
난 너에게 갈께 더 빠르게 뛰는 심장 내 마음이 벅차서 내 생애 가장 소중한 행복한 눈물 난 누군가에게는 재앙이고 누군가에게는 영웅 사계절이 또 뭐야? 그저 기다렸지 난 봄을 누군가에게는 재앙이고 누군가에게는 영웅 또 누군가에게는 친구 또 누군가에게는 등신이야
난 누군가에게는 재앙이고 누군가에게는 영웅 사계절이 또 뭐야? 그저 기다렸지 난 봄을 누군가에게는 재앙이고 누군가에게는 영웅 또 누군가에게는 친구 또 누군가에게는 등신이야 사랑한단 그 말이 더 듣고 싶어 혼자서 외치고 되묻던 그대의 미소 눈물을 만지며 말해 그대가 있음에 또 다른 행복의 시작 내가 더 잘 사는 게 복수래 미안 그 말에 동의할 수가 없네 터무니 없어 그런 말 보통 그럼 내가 누구를 안아줘야 해 그대의 미소 눈물을 만지며 말해 그대가 있음에 또 다른 행복의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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